가마로 강정 언남점 입니다.
주문하신 손님들이 시간을 확인할 시계가 필요했습니다.
손님들이 볼거니까 기왕이면 더 이쁘고 정감이 가고 우리 가게 인테리어와도 잘 맞는 시계였으면 하고 찾다가 이 뱅기 시계를 걸었습니다.
귀여우면서 유니크하고 밝으면서도 너무 가볍지 않은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.
손님이 보기 좋은 위치에 부착을 했는데 우리 가게와도 너무 잘 어울려서 대 만족 입니다.
막상 일하는 위치에선 저 시계가 잘 안보입니다.
손님들이 보라고 걸어 놓은 것이니까요.
손님들이 저 시계를 보고 칭찬이 자자합니다.
시계가 너무 이쁘다고,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 진다고 하시네요.
손님을 배려 할줄 안다는 칭찬도 들었습니다 ㅎ
저 시계는 시간만 알려주는게 아니라 손님도 우리도 기분 좋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지요.
작은 소품 하나로 이렇게 분위기가 좋아질줄은 몰랐습니다.
이 분위기를 따라 우리 매출도 저 뱅기를 타고 쭈~욱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.
예쁜 시계 잘 쓰겠습니다 ㅎ